25일까지 굳닷컴 단독 구성 기프트 에디션 이벤트 진행

신세계까사 '굳 아트 컬렉션' 아트 거울. <사진=신세계까사>
신세계까사 '굳 아트 컬렉션' 아트 거울. <사진=신세계까사>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신세계까사가 온라인 채널에서도 올해 핵심 전략 중 하나인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신세계까사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굳닷컴’을 통해 12일 국내 차세대 아티스트 3인과 협업한 ‘굳 아트 컬렉션(Guud ART COLLECTION)’을 론칭한다.

굳 아트 컬렉션은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 중인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아트와 접목시킨 독창적인 리빙 · 인테리어 제품을 선보이는 굳닷컴의 새 프로젝트다. 

신세계까사는 이를 통해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한 ‘아트슈머(ARTSUMER)’를 정조준하고 예술적 감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굳 아트 컬렉션을 통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은 인기 작가의 작품을 적용한 아트 미러(거울)로, 작가의 뚜렷한 개성이 담겨 있는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오브제이다. 

도예와 회화를 넘나들며 확장된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 ‘갑빠오(KAPPAO)’와 자신의 유년시절을 상징하는 소년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인간의 마음을 작품에 투영하는 ‘테즈킴(TEZ KIM)’, 사진을 기반으로 한 판화 작업으로 특별한 영역을 구축하고 있는 ‘김홍식’ 세 아티스트가 참여했다. 

해당 제품들은 굳닷컴과 까사미아 압구정점 지하 1층에 위치한 ‘굳 슈퍼마켓’, 그리고 까사미아 서래마을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신세계까사는 이번 굳 아트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내년 1월 12일까지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컬렉션 제품 구매를 인증하는 사진이나 까사미아 압구정점∙서래마을점에 전시된 해당 제품을 활용한 인증샷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총 10명을 선정해 굳포인트를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굳닷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굳닷컴에서는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매지컬 크리스마스(MAGICAL CHRISTMAS)’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굳 아트 컬렉션을 비롯해 도예가, 유리공예가의 제품과 아트 요소가 가미된 소품 등을 엄선한 ‘기프트 에디션(GIFT EDITION)’을 제안하고 굳닷컴 단독으로 특별 패키지 구성 판매를 진행한다. 일부 상품에 한해 구매 시 선착순으로 무료 포장 서비스도 제공한다.

굳닷컴 회원인 경우 해당 프모로션 페이지에 참여하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 신규가입 시 사용 가능한 최대 20% 할인 쿠폰과 굳닷컴에서 사용 가능한 기프트 에디션 상품 최대 1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까사미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연말 홈 파티 및 선물 준비를 위한 다양한 소품은 물론 색다른 선물 포장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까사미아 압구정점과 서래마을점은 각각 해당 매장의 시그니처 패키지 서비스를 유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압구정점에서는 지하 1층의 ‘굳 슈퍼마켓’과 1층의 ‘카페 라운지 쇼룸’의 인테리어 포인트를 반영한 모던 레트로 디자인의 패키지를 서래마을점에서는 신세계까사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첫 협업 아티스트인 영국 ‘리차드 우즈(Richard Woods)’의 대표작 '홀리데이 홈'을 모티브로 한 특색 있는 기프트 패키지를 경험할 수 있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하며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색다른 협업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번 굳 아트 컬렉션과 홀리데이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연말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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