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공장 및 기술연구소 내 전기차 연구시설 견학
[현대경제신문 유덕규 기자] 쌍용자동차는 지난 8일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최한 ‘산학연관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쌍용차 기술연구소 초청 행사 및 전기차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산학연관 선전지 견학’ 프로그램은 제주 스마트 e-밸리(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Carbon Free Island Jeju 2030’ 실현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쌍용차 평택공장 및 기술연구소 내 전기차 연구 시설 견학과 함께 미래 기술 개발 동향에 대해 공유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이광만 제주 Smart e-Valley포럼 운영위원회 위원장, 김대환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위원장, 정대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센터장, 김훈 인도네시아전기차협회 고문 등 제주도내 전기차 산학연관 단체 및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유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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