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있는 디자인의 뷰티 덴탈 브랜드
1월까지 롯데百 영등포점·동탄점 운영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애경산업은 뷰티 덴탈 브랜드 ‘바이컬러’(BYCOLOR) 론칭을 기념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바이컬러는 본연의 색을 찾아 진정한 나다움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가진 브랜드다. 고 기능성 구강 케어는 물론 색을 강조한 감성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색을 단순히 디자인적 요소로만 활용하지 않고 구강 질환과 매칭해 다양한 구강 문제를 색상별로 관리해주는 컬러별 맞춤 구강 케어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바이컬러는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Find your color!(본연의 색을 찾아주세요)’라는 주제로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세대를 겨냥해 팝업스토어를 선보였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다채로운 색상의 치약 레드카펫부터 욕실 콘셉트의 트렌디한 포토존까지 바이컬러만의 건강함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방문객들을 위한 SNS 인증·구매 이벤트 등을 마련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바이컬러 팝업스토어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겟뎃샷’과 롯데백화점 동탄점 ‘노닷프라이즈’ 매장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아울러 바이컬러는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개인별 구강 고민에 맞춰 색상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구강이 예민한 사람을 위한 노란색의 ‘헬시온 치약’, 누런 치아에는 파란색 ‘데즐링 치약’, 입 냄새와 입 속 텁텁함 고민에 사용하는 붉은색 ‘치어리 치약’ 등 3종이다.
특히 헬시온 치약은 한국비건인증원의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코엔자임 Q10이 함유된 황색 멘톨 캡슐을 담아 구강에 청량함·상쾌함을 선사한다.
바이컬러 데즐링 치약은 치아 미백에 도움을 주는 과산화수소를 함유하고 임상을 통해 자사 일반 치약 기준 대비 104% 치아 밝기 개선 효과를 확인받았다. 풍성하고 수분감 있는 거품을 가진 투명한 제형으로 건조함 없이 부드러운 미백 케어에 도움을 주는 점도 특징이다.
바이컬러는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