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수상 후 참석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 세번째)이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수상 후 참석 임직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KB국민카드는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2022년도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신용카드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대표적인 고객만족 측정 지표로, 신용카드 서비스업 조사는 본인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실제 이용경험이 있는 고객들에 의해 평가된다.

KB국민카드는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라는 슬로건 아래 카드사 최초의 간편결제 플랫폼인 KB페이를 중심으로 고객에게 금융과 비금융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객의 빠른 불편 처리를 위한 ‘신속민원처리제도’, 모든 고객 접점의 서비스를 모니터링하는 ‘소비자보호시스템’, 임직원 대상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고객의 소리’, 고객에게 자문을 구하는 고객패널단(The Easy Talker)과 상품 전문 고객패널 제도(Talk Talk Friends) 등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의 입장과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국민의 행복생활파트너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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