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빈도 업무처리 가능 자동화기기
서비스 도입 및 확대 기념 행사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NH투자증권은 지난 31일 도입한 STM(Smart Teller Machine) 설치 및 운영 확대를 기념해 ‘STM을 통해 손바닥 등록하면, 모든 업무가 3분 컷’ 이벤트를 내년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NH투자증권 STM은 STM 기기를 통한 휴대폰 거래 신청 및 공모주 청약, 주소 및 연락처 바꾸기, 안내 및 수신 방법 변경 바이오 인증 등록 등 고빈도 업무처리가 가능한 자동화기기이다. NH투자증권은 지난 지난 10월 31일 증권사 최초로 강남금융센터에 설치됐으며, 12월 30일까지 순차적으로 총 10개의 영업점에 확대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STM 도입과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첫째 이벤트에선 STM 기기에 바이오 인증을 위한 손바닥 등록을 완료 시 해당 센터에서 핸드크림을 즉시 증정한다. 이어 두 번째 이벤트에선 STM 기기를 통해 업무처리 시 업무처리 성공 개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에 STM 이용고객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설문 완료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STM의 다양한 업무처리 확대를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의 편의성과 신속성을 높일 것이며, 항상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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