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진입 장벽 낮춰 호응 얻어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삼성증권은 '미국주식 주간거래'가 지난 22일 누적 거래금액 3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연휴 기간 주간거래를 포함한 미국 주식 정규장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 서비스는 개인 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이 같은 증가세에 높은 편의성과 접근성이 미국주식에 대한 신규투자자의 진입장벽을 낮췄고 투자자들이 PB상담이나 정보검색 등 충분한 검색을 통해 차분하게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은 결과라고 밝혔다.

윤돈형 삼성증권 글로벌주식영업팀장은 "미국주식 투자하면 삼성증권을 투자자들이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개선과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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