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 조선 서울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의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로제 샴페인과 격물공부의 꽃다발
웨스틴 조선 서울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의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로제 샴페인과 격물공부의 꽃다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웨스틴 조선 서울은 설렘 가득한 페스티브 시즌을 앞두고 연인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로맨틱 스위트 트릿 (Romantic Sweet Treats)’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로맨틱 스위트 트릿은 웨스틴 조선 서울의 주니어 스위트 객실 한정으로 선보이는 패키지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기념일, 생일, 프러포즈 등과 같은 소중한 순간을 특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혜택을 구성했다.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모엣 샹동(Moet Chandon)의 로제 샴페인과 프리미엄 플라워 샵 브랜드 격물공부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꽃다발이 객실에 있어 로맨틱한 무드를 극대화 시켜준다.

여기에 둘만의 특별한 다이닝을 원한다면 웨스틴 조선 서울의 프렌치 다이닝 나인스게이트(The Ninth Gate)의 셰프 특선 5코스를 디너 로맨틱 딜라이트(Romantic Delight)가 포함된 다이닝 패키지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나인스게이트는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함께 탁트인 통창 너머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환구단 전경이 우아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내어 프러포즈와 기념일 등 많은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로맨틱 딜라이트 코스는 총 5종의 셰프 추천 시그니처 메뉴와 글라스 와인으로 준비된다.

부드럽게 익힌 바닷가재와 부라타 치즈를 시작으로 나인스게이트의 시그니처인 그뤼에르 치즈가 올려진 정통 양파 수프, 매콤한 토마토 소스의 나인스게이트 생면 리가토니, 계절 생선 구이 또는 계절 야채를 곁들인 와규 채끝 스케이크와 셰프 추천 디저트와 커피로 마무리된다.

이 코스는 로맨틱 스위트 트릿 패키지 고객을 위해 특별하게 선보이는 메뉴다. 로맨틱한 하루를 완성케 하는 것에 더할 나위 없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더욱 남만 넘치는 식사를 위해 본 패키지의 경우 본 패키지에 제공된 모엣 샹동 로제 샴페인을 콜키지 프리로 즐길 수 있다

웨스틴 클럽 라운지와 사우나 이용 혜택이 포함돼 티 타임과 칵테일 아워를 즐기며 또 다른 로맨틱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이번달 30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다음달 3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투숙이 가능하다.

가격은 플라워 및 샴페인 구성의 패키지는 47만원, 나인스 게이트의 디너 코스가 포함된 패키지의 가격은 64만원부터다.

투숙 3일 전 예약이 필수이며 나인스게이트 환구단 창가 자리 이용 시에는 한달 전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패키지 런칭 기념으로 얼리버드 기간인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는 패키지 예약 시 최대 3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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