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ESG 기준원 및 서스틴베스트 국내 유일 동시 획득

<사진=미래에셋증권>
<사진=미래에셋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ESG 평가사 한국 ESG 기준원과 서스틴베스트가 주관하는 2022년 ESG 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미래에셋증권은 두 평가사로부터 국내 증권사로는 유일하게 모두 A 등급을 받았다.

앞서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0월 세계적으로 공신력을 인정받는 S&P Global이 발표한 ESG 평가에서 다각화된 금융(Diversified Finance) 부문 글로벌 542개 기업 중 6위를 기록해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투자와 운용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지속가능금융을 꾸준히 실천할 예정”이라며 “책임과 투명 그리고 윤리경영 또한 성실히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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