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일까지 티켓링크에서 입장권 구매

<사진=넥슨>
<사진=넥슨>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넥슨이 온라인 액션 RPG ‘엘소드(Elsword)’의 오프라인 유저 행사 ‘엘소드 15주년 페스티벌’을 내달 3일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영원한 축제가 벌어지는 몽마들의 마을 ‘마그멜리아’로 이용자를 초대하는 콘셉트로 준비되며, 내달 3일 오후 2시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약 180명의 이용자와 함께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미니게임 부스를 제공하고, 2부에서는 엘소드 개발진이 심연 레이드, 4라인 등에 대한 개발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고 15주년 겨울 업데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2부는 엘소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동신 엘소드 디렉터는 “오랜만에 이용자분들께 직접 인사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겨 매우 기대된다”며 “이용자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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