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무 승진 4명 및 상무 신규 선임 8명

현신균 LG CNS 신임 대표 
현신균 LG CNS 신임 대표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LG CNS는 현신균 부사장(D&A사업부장)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한다고 24일 밝혔다.

현신균 부사장은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전무)을 역임하며 전사차원의 IT혁신을 주도해왔다. 2017년에는 LG CNS로 자리를 옮겨 CTO(최고기술책임자), D&A사업부장 등을 잇따라 맡으며, LG CNS를 기술역량 중심의 정예전문가 조직으로 이끌었다. 이에 앞서, 현 부사장은 액센츄어, UN(국제연합), AT커니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도 활동했다.

LG CNS는 이번 인사에서 급변하는 기술 및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미래 준비를 위해, 기술 인재들을 대거 발탁했다.

LG CNS는 클라우드, 빅데이터, AI 등 신기술 영역에서 탁월한 역량을 갖춘 D&A(Data Analytics & AI)사업부장 현신균 부사장을 CEO로 선임했다. 현신균 부사장은 IT전문역량 중심의 사업 수행 체계를 고도화하고, DX시장을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대표이사 보임

 

▲현신균 부사장

 

◇전무 승진

 

▲김태훈 클라우드사업부장

▲박상균 D&A사업부장

▲김선정 CTO

▲박지환 CFO

 

◇상무 선임

 

▲이재승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사업담당

▲송영석 클라우드사업부 클라우드네이티브Launch센터장

▲김지욱 DT Finance사업부 금융ITO담당

▲안현정 CTO 애플리케이션아키텍처담당

▲송혜린 CTO 산하 수석전문위원

▲권문수 CTO 인프라아키텍처담당 산하 수석전문위원

▲이경훈 CFO 법무실장

▲홍진헌 전략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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