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피플' 등 내부 소식 전하는 코너 신설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웨이브는 이용자, 언론, 업계 종사자 등 여러 이해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뉴스룸을 오픈했다고 24일 밝혔다.
웨이브 뉴스룸은 뉴스, 인사이드, 피플, 웨이브 네 가지 메뉴로 구성돼, 콘텐츠웨이브 회사 기본 정보, 기업 내·외부의 소식들을 전하게 된다.
'뉴스' 에서는 웨이브의 주요 정보들이 제공된다. 공식 보도자료 외에도 사내 전경, 브랜드 로고 등 사용 가능한 이미지 자료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인사이드' 메뉴에서는 웨이브 임직원들이 직접 기고한 칼럼을 볼 수 있다. 정책, 콘텐츠, 서비스, 테크 등 네 가지 하위 코너로 구성돼 앱 업데이트 소식, 서비스 개발기, 주간 추천 콘텐츠 등 미디어 관련 인사이트를 소개한다.
'피플' 메뉴에서는 웨이브만의 조직 문화를 공개한다. 직원들의 생생한 업무 이야기를 담은 '웨이브톡'과 조직문화·사내 행사·복지 등을 엿볼 수 있는 '사내문화' 코너를 통해 내부 정보들을 전달한다.
올해 개편된 웨이브 브랜드 스토리 외 연혁, 투자 정보 등 기업 관련 소식은 '웨이브'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용배 웨이브 커뮤니케이션전략팀장은 "웨이브가 대중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제공자인 콘텐츠웨이브 회사와 사람들에 대한 정보는 제한적이었다"며 "어떤 사람들이 어떻게 서비스를 가꿔가고 있는지 적극적으로 알리고 대중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뉴스룸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하지현 기자
hacci97@fi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