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아파트 부문은 11년 연속 수상

<사진=대우건설>
<사진=대우건설>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대우건설은 제15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과 건설·아파트 브랜드 부문 인터넷 소통 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디지털 효과 측정, 고객 평가 및 모니터링, FGI 및 전문가 검증을 걸쳐 고객과의 소통에 탁월한 성과를 기록한 기업 및 정부 기관을 선정하는 상이다.

대우건설은 2010년 제 3회 시상식에서 인터넷 소통 대상을 최초 수상했다. 2012년 이래 11년 연속 건설·아파트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건설업계 처음으로 종합대상을 받았다.

대우건설은 온라인을 활용한 고객과의 소통에 적극적이다. 유튜브 채널 ‘푸르지오 라이프’와 ‘정대우가 간다’를 운영하고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등 SNS를 통한 고객 소통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우건설은 다양한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급정보와 재미있는 이야기를 친근하고 공감이 가도록 전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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