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최보람 기자] 현대약품은 미에로화이바 광고모델 이유비의 얼굴을 제품 라벨에 담은 ‘이유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약품에 따르면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여성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는 이번 이유비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을 적극 공략하는 것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미에로화이바가 추구하는 건강하고 날씬한 아름다움과 이유비가 지닌 상큼 발랄하고 건강한 이미지가 적절히 부합한다”며 “이번 이유비 스페셜 에디션이 다이어트의 계절을 맞아 젊은 여성들의 몸매 관리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에로화이바와 헬씨올리고 이유비 스페셜 에디션은 전국 편의점과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병(100ml 기준)에 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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