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세븐일레븐은 디저트 샌드위치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사진)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는 신선한 1A등급 제주우유로 만든 특제 우유크림이 듬뿍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네스코 지정 청정지역인 제주에서 생산된 1A등급 제주우유 원유로 특제 우유크림을 만들어 제주우유 특유의 산뜻하면서 우유 본연의 맛을 풍부하게 담았다.

또 한국인이 겨울철 가장 즐겨 먹는 제철 과일인 샤인머스캣 2알과 감귤을 가득 넣어 달콤한 제철 과일 본연의 맛을 가득 느낄 수 있으며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빵과도 잘 어우러진다.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 출시를 기념해 23일부터 세븐일레븐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예약 주문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은미 세븐일레븐 푸드팀 MD는 “세븐일레븐은 제주우유와 협업해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도 좋은 반응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당도가 높고 과육이 단단한 딸기가 수확되는 시기에 맞춰 다음달 딸기 샌드위치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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