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모두투어는 올해 12월 30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인 블랙 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프로모션은 현재 여행 가능한 모든 여행 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내용이다.

블랙 프라이데이 메가 세일이 기재된 모든 상품에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이 적용되며 매주 월요일 10시에는 선착순 4종 할인쿠폰팩 이벤트를 연다.

최대 10만원 할인쿠폰과 모두페이 1.5% 즉시 할인 등의 결제 혜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만 진행되는 타임딜과 선착순 할인 등의 기회를 잡으면 최대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고 추가로 신세계면세점 20%+최대 90만원 혜택, 예약자 선착순 1만명에게 한국야쿠르트 밀키트 증정, 와이파이 도시락 20% 할인, 모두투어 대리점 방문 시 맥심 TOP 스모키 블랙 증정 등의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청춘유리X서이룬 아이슬란드, 박지훈 여행도슨트 사우디아라비아, 심짱과 함께하는 골프운동회, 윤상인 미술해설가 오사카 상품, 쉬러간다 호캉스파, 역사좋아 학구파, 따듯한 남쪽나라로 등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모두투어는 또 이번 프로모션에 자체 여행 라이브 채널 라이브 엠(Live M)을 최초로 선보인다.

전진택 모두투어 상품기획부 이사는 “해외여행이 회복세를 맞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프로모션은 어느 때보다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이 올 연말과 내년 상반기에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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