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티몬>
<사진=티몬>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연말을 맞아 영화 관람권을 최대 38% 할인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티몬은 주중·주말에 상관 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 관람권과 세트상품을 최대 38%까지 할인판매한다.

먼저 27일까지 메가박스 1인 영화관람권을 32% 할인한 8900원에 판매한다. 또 먹거리와 함께 즐기는 메가박스 1인 관람권+탄산음료(R1)은 9900원에, 2인 관람권+팝콘(L1)+탄산음료(R2)는 2만4900원에, 스타벅스 기프트박스(메가박스 관람권 4매+스타벅스 텀블러+음료 1잔 이용권)+탄산(R1)은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영화와 축구 경기를 집에서 즐기는 ‘집관족’을 위한 100원 간식 기회도 있다. 23일까지 티몬 단독으로 피자마루 사이드메뉴인 고추마요텐더와 딥치즈나초를 100원에 판매한다.

피자마루 피자 L사이즈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피자마루 이탈리안 치즈 피자(8900원)와 같이 구매해도 단돈 9000원에 피자와 사이드메뉴를 즐길 수 있다.

티몬은 또 23일 오후 6시 티비온(TVON) 피자마루 라이브방송 중 구매하고 인증 댓글을 남긴 고객들 가운데 15명을 추첨해 피자와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연말을 맞아 고객들이 부담없이 문화생활을 즐기는데 도움을 전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티몬 특가 상품들과 즐거운 연말 추억 남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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