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컬리는 최대 1000만원의 적립금과 원데이 특가, 최고 62%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제공하는 블랙위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달 25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최대 1000만원 적립금 혜택이 주어지는 블랙찬스 이벤트가 진행된다.

주문 1회당 구매 금액에 따라 1~5장씩 응모권이 지급되며 주문 횟수에 따라 응모권은 자동 누적된다.

행사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최대 1000만원(1명)부터 최소 5만원(100명)까지 적립금을 제공한다. 당첨 결과는 내달 2일 컬리 앱 내 공지사항에 발표한다.

매일 아침 11시에 공개되는 원데이 특가에서는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LG전자 코드제로 A9S 청소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에어드레서, 브람스 컴팩트 안마의자 아미네스를 비롯해 겨울 시즌에 활용도가 높은 발뮤다 기화식 가습기, 귀뚜라미 카본매트 등을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유명 브랜드들의 대표 상품을 엄선해 최대 62%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LG전자의 오브제 컬렉션 워시타워,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와 삼성전자의 QLED 4K TV, 갤럭시 Z폴드4, 갤럭시북2 등 가전제품을 좋은 가격에 제안한다.

까사미아 노브 거실장과 스타우브 화이트 트러플 원형 꼬꼬떼, 설화수 탄력케어 에센셜 리추얼 등 인기 상품에도 푸짐한 할인을 적용한다.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카드 쿠폰도 준비됐다. 블랙위크 기간에 현대·신한·롯데·BC카드로 7만원 이상 주문하면 최대 2만원 할인 한도의 15% 쿠폰과 30만원 이상 주문 시 최대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10%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에는 친구 추천 이벤트 적립금도 상향된다. 추천을 통해 가입한 친구의 첫 배송이 완료되면 추천인과 친구 모두에게 기존 5000원의 두 배인 1만원의 친구 초대 적립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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