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티몬은 21일부터 1주일간 국내 숙박 슈퍼위크를 진행하고 호텔과 리조트, 풀빌라, 펜션, 글램핑 등 다양한 유형의 숙박 상품들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여수와 강릉, 부산 등 겨울 바다 인기 여행지의 상품들을 라이브커머스 티비온(TVON)과 당일 특가딜을 중심으로 선보이며 연말연시 여행 수요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티비온 라인업부터 살펴보면 21일 오후 3시 인천 제이앤파크호텔(10만3550원~), 23일 오전 9시 30분 양양 더앤리조트(13만2050원~), 24일 오전 10시 여수 라테라스 리조트(8만9000원~), 25일 오전 10시 강릉 세인트존스호텔(8만190원) 등이 있다.

방송 중에만 제공하는 혜택과 구매 인증 이벤트 등도 풍성하다. 당일 특가딜로는 22일 부산 쏘타컬렉션 더 오시리아(5만6150원), 강릉·거제·포항 인기 풀빌라 3개 지점(6만7450원~) 상품이 대표다.

또 매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2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슈퍼위크 전용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상품별 즉시 할인과 함께 전용 쿠폰까지 적용하면 최대 20% 중복 할인이 가능하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연말인 만큼 여행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슈퍼위크, 티몬투어 여행박람회 등 다양한 여행 행사를 진행하니 연말연시 여행 계획도 티몬과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다음달 4일까지 국내 28개 대표 파트너사들과 연합해 ‘2022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 중이다. 국내외 1400여개의 초특가 딜과 최대 65만원 할인 등 역대급 혜택을 선보이며 패키지와 자유여행, 액티비티 등 연말연시 여행을 위한 모든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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