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5.5% 금리 제공...본점영업부에서만 가입 가능

<사진=웰컴저축은행>
<사진=웰컴저축은행>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웰컴저축은행이 용산 사옥 이전을 기념하여 연 5.5%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기예금 특판 상품은 용산에 위치한 웰컴저축은행 본점영업부에 방문하면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신규, 기존 고객 상관없이 특판 한도 내에서 선착순 판매된다.

웰컴저축은행은 지난달 서울시 용산구 용산대로 148로 본점영업부를 이전했다.

특판 정기예금의 가입기간은 7개월 이상 9개월 미만으로 이자 수익과 함께 단기 유동성 자금 확보가 필요한 고객에게 유리하다. 개인별 가입한도는 없다. 본점영업부에서만 가입 가능한 상품으로 방문하시는 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 등을 추가로 제공된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용산에서 새롭게 영업을 시작하는 웰컴저축은행이 지역 내 관계금융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특판 상품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저축은행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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