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대상 선착순 판매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지난 7일부터 마이데이터 가입 고객 대상으로한 세전 연 6% 약정식 특판 발행어음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판 발행어음 상품은 세전 연 6.0% 약정식으로 KB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가입하고 타 금융기관의 자산연결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KB증권 MTS 마블(M-able)을 통해 1인당 최대 1,000만원 한도로 판매된다. 단 총 발행 한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진행하여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앞서 KB증권은 높은 신용도(신용등급 AA+/한신평, 한기평)를 바탕으로 다양한 발행어음 상품을 발행해왔다.

KB증권 관계자는 “최근 고금리 추세에 발맞춰 증권사 최초로 연 6%의 발행어음 상품을 준비했다”며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특판 상품을 통해 시중 금리 대비 높은 금리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B증권 마이데이터 가입 및 이용은 MTS 마블(M-able)이나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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