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까지 서비스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도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전격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을 종류별로 단순 분류하는 방식 외에 고객의 자산관리 목적에 따라 계좌를 자유롭게 매칭하여 자산을 분류하고 관리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일반적인 절세 정보가 아닌 개인화된 절세 전략과 실시간 시뮬레이션 정보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연구해 탑재한 나의 ‘투자캐릭터’ 유형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고객의 투자특성을 분석 후 총 6종의 캐릭터로 알려주고 각 캐릭터 별 투자자산 포트폴리오 및 투자 고수들의 투자 종목들과 비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신한투자증권은 이번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13월의 월급 준비하고 명품 카드 지갑도 받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 가입 및 정보제공 기관 1개 이상 연결 고객 중 절세서비스를 이용한 고객 전원에겐 마이신한포인트 3,000포인트가 제공된다. 또한 내 자산 연결하고 마이데이터 연말정산 환급금을 확인한 고객 중에선 추첨을 통해 명품 카드지갑 및 백화점상품권 등이 지급된다.

김장우 신한투자증권 디지털그룹장은 "신한투자증권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고객이 특히 관심 있고, 필요로 하는 부분을 새롭게 추가해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하는데 주력했다”라며 “앞으로 핵심적인 서비스를 지속 추가해 스마트한 자산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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