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31일까지 가입자 모집

<사진=신한투자증권>
<사진=신한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현역병 대상 자산관리 서비스인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를 업계 최초 출시해 12월 31일까지 가입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신한 장병 자산관리 훈련소 서비스’는 계좌개설과 금융상품 투자 등 미션 수행에 따른 보상 지급 방식의 게임 형식을 통해 더 재밌고 친숙하게 자산관리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현재 복무 중인 현역 병사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자산관리 콘텐츠 제공을 통해 올바른 중장기 자산 형성의 지식을 증대와 중장기 세제 혜택 계좌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통해 자산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경험을 증대시키고자 서비스를 개발 및 출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에선 여가시간에 가볍게 볼 수 있는 서비스 가입자 전용 자산관리 콘텐츠가 매주 제공되며 가입 시 가입 축하 기념으로 Tving 1개월 이용권,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 네이버페이 1만원 중 1개의 상품을 제공한다. 또한 투자 경험 활동에 따라 금융 투자 쿠폰 최대 2만원이 추가 지급되며 장병 보험 무료 가입, 해외주식 매매수수료, 환전수수료 최대 21개월 우대 등이 제공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12월 22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모든 미션을 수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25명에게 휴가 시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롯데호텔 상품권 100만원권과 50만원권 및 치킨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될 예정이다.

양진근 신한투자증권 MZ고객확대스쿼드 트라이브장은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MZ 세대인 현역병들에게 효율적인 자산관리 지식과 경험을 제공하고 그들과 눈높이를 맞춰 다양한 시도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서비스 가입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한투자증권 신한알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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