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소수점 거래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
12월 2일까지 투자지원금 최대 10만원 제공

<사진=대신증권>
<사진=대신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대신증권은 ‘미국주식 모으기 챌린지’ 이벤트를 12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동안 미국주식을 소수점 거래로 7회 이상 분할매수해 더해진 주식이 총 1주 이상이면 추첨을 통해 5만원에서 10만원까지 투자지원금이 지급된다. 가령 고객이 코카콜라 주식을 7회 이상 매수하여 총 3.66주를 모았다면 온주는 3주로 계산되는 식이다.

매수한 온주가 1주면 투자지원금 5만원(50명), 온주가 2주 이상이면 투자지원금 10만원(10명)이 추첨을 통해 제공되며 매수한 온주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가로 소수점 거래로 7회 이상 거래해 더해진 온주가 가장 많은 고객 3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경품이 포함된 럭키박스가 제공된다.

이벤트 대상 종목은 애플·테슬라·마이크로소프트 등 대신증권 거래 인기 상위 20개 종목이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Biz부장은 “소수점 거래를 이용하면 소액으로도 미국주식을 조금씩 매수하여 포트폴리오를 키워나갈 수 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미국주식 소수점 거래도 경험해보고 투자지원금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는 대신증권 크레온 MTS, HTS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한 뒤 소수점 거래로 대상종목을 매수하면 된다. 경품은 이벤트 종료 후 한 달 이내 지급되며, 중복 지급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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