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NH투자증권은 QV고객을 대상으로 국내·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인 ‘주식, 천원 쇼핑 이벤트’를 12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9월 출시된 국내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QV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소수점 매매거래 신청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 GS25 3,000원 기프티쇼가 제공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처음 국내 소수점 거래를 한 고객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교환권이 증정되며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통해 이벤트 기간 5회 이상 자동 매수할 경우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상품권과 주유권 3만원도 제공된다.

소수점 거래는 주식 매매의 기본 단위인 1주를 쪼개어 1주 미만으로 살 수 있는 서비스로 앞서 NH투자증권은 지난 9월 국내주식은 100원, 해외주식은 1,000원부터 일정한 주기(일, 주, 월 단위)로 자동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도입했다.

유현숙 NH투자증권 WM사업부 총괄대표는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우려로 국내외 주식시장이 출렁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지금이 투자에 유리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면서 “소액으로 주식을 분할할 수 있는 주식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가 유용한 투자 전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타 서비스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QV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