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4일간 50% 할인권 2,000매 제공

<사진=롯데카드>
<사진=롯데카드>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롯데카드가 30일까지 디지로카앱에서 ‘비비안 마이어(Vivian Maier) 사진전’ 반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투어 이후 아시아 투어 중 첫 번째로 개최된 이번 전시는 그라운드시소 성수에서 진행되며 거리 사진가 비비안 마이어의 사진작품 270여점과 영상, 음성 자료 및 소품들로 구성됐다.

이벤트 참여는 디지로카앱 띵탭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롯데카드는 11월 3일 추첨을 통해 50% 할인권 총 2000매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현장에서 할인권 제시 후 롯데카드로 결제 후 입장하면 된다. 할인권은 본인포함 4명까지 적용되며 사용 기한은 11월 25일까지다. 전시 입장권 정가는 성인 1만8,000원, 청소년·어린이 1만4,000원이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거리두기 완화 이후, 오프라인 공연 및 전시가 활성화되며 고객들의 문화 활동 니즈가 지속적으로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객에게 문화혜택을 제공하고자 결제금액, 교통비, 상품권 50% 할인 혜택으로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반띵 이벤트와 연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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