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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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CJ CGV는 그룹 아스트로의 콘서트 실황 영화 ‘STARGAZER: ASTROSCOPE(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를 개봉한다고 25일 밝혔다.

아스트로는 판타지오 소속의 6인조 보이그룹이다. 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로 구성됐다. 지난 2016년 데뷔해 All Night, Knock(널 찾아가), After Midnight 등의 곡을 발표하며 전 세계 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CGV에서 27일 개봉하는 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는 지난 5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아스트로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The 3rd ASTROAD to Seoul[STARGAZER]’ 무대 실황이 담겨있다.

ONE, Stardust, 붙잡았어야 해 등 아스트로의 대표곡들과 유닛 및 개인 무대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콘서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 영상들도 담겨 있다.

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는 러닝타임이 119분이며, 티켓가는 2만원이다. 국내에서는 CGV용산아이파크몰, CGV 여의도 등 전국 31개 CGV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과 영국, 브라질, 멕시코 등 전 세계 18개국에서도 개봉할 예정이다.

CGV는 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 개봉을 기념해 영화를 관람하면 A3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정국 CGV 아이스콘(ICECON)사업팀장은 “아스트로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스타게이저: 아스트로스코프를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를 통해 즐기시길 바란다”며 “콘서트를 준비하기까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준비한 아스트로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보시며 진심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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