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 아이콘 배우 로운이 신성통상 앤드지의 2022 겨울 컬렉션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앤드지 아이콘 배우 로운이 신성통상 앤드지의 2022 겨울 컬렉션을 입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성통상>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신성통상은 남성복 앤드지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배우 로운과 함께한 2022 겨울 컬렉션 화보를 선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앤드지 스타일의 아이콘 로운은 미니멀한 감성의 핸드메이드 싱글코트를 톤온톤 스웨터에 화이트 셔츠와 베이지톤 슬랙스로 심플하게 매치했다. 여기에 포멀한 셋업 수트와 라이트 베이지의 푸퍼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또 컬러와 패턴을 달리한 니트와 스웨터를 클래식한 베이직 코트부터 체크패턴의 셔츠형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아우터들과 감각적 레이어링 팁을 전했다.

앤드지 관계자는 “올 겨울 앤드지는 ‘All about the AND Z’를 콘셉트로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스토리 있는 캠페인으로 담았다”며 “한층 더 편안한 감성과 무드로 코트·다운점퍼·무스탕까지 앤드지의 다채로운 겨울 컬렉션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