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행복 건축학교는 서울 세텍에서 열리는 건축박람회인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추계)'에서 건축주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오는 29일 서울 세텍에서 열린다.

'모르면 당한다. 제대로 배우고 함께 지어요!'라는 부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건축 사업 계획과 부동산, 설계, 시공, 법무까지 총 다섯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각 분야 별로 핵심적인 실전 사례와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행복 건축학교 관계자는 "수익형 빌딩이나 주택 건축을 희망하는 건축주들이 꼭 알아야 할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 말했다. 

이번 2022 서울경향하우징페어는 올해 서울에서 열리는 마지막 건축박람회이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세미나 참여 방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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