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시간 준비해 선보여
구매 후기 이벤트도 준비

스킨푸드가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리필용 패드’ 제품 <사진=스킨푸드>
스킨푸드가 소비자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리필용 패드’ 제품 <사진=스킨푸드>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스킨푸드는 30매 리필용 패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들의 리필용 패드 출시 문의·요청을 적극 수용해 기획됐다고 스킨푸드는 설명했다.

리필용 패드는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 패드’와 ‘판토테닉 워터 파슬리 클리어 패드’의 특징 중 하나인 도톰하고 큰 패드로 인해 긴 개발 과정을 거쳤다. 패드 두께와 크기에 맞는 포장재를 개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한 결과 소비자들에게 리필용 패드를 선보였다.

스킨푸드는 리필용 패드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을 위한 리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다음달 14일까지 리필용 패드를 선런칭으로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 후기를 받는다. 이벤트는 스킨푸드 공식몰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한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패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이번 리필용 패드 출시를 기획했다”며 “소비자와 진정성 있게 소통하며 다양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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