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해리포터 등 캐릭터 상품 준비
할인에 씰스티커 증정 혜택도 마련

스파오 잔망루피 파자마 <사진=이랜드>
스파오 잔망루피 파자마 <사진=이랜드>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이랜드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22년 가을·겨울(F/W)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짱구와 해리포터, 위베어베어스 등 스파오의 스테디셀러 콜라보 라인과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 파자마 등 간절기와 겨울 파자마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스파오의 이번 겨울 신상 파자마는 고객의 후기를 참고해 각 사이즈별 치수를 한 단계 더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활동성을 높이고 편안함과 안락함을 동시에 선사한다.

스파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맞아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파자마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 혜택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 작가의 일러스트 씰스티커를 증정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쌀쌀해지는 날씨에 맞춰 스파오의 따뜻하고 유쾌한 컬래버레이션 파자마를 고객들에게 제안하고자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고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파오의 파마자 라인을 다채롭고 특별한 혜택을 더해 만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의 파마자 페스티벌은 공식 온라인몰애서 이날 시작됐으며 14일부터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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