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자본총계·당기순이익 등 우수한 평가

 
 

[현대경제신문 김성민 기자] SBI저축은행이 금융소비자연맹(금소연)이 선정한 ‘좋은 저축은행’에 3년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금소연은 매년 금감원 공시자료, 각 사의 경영공시자료를 바탕으로 안정성(50%), 건전성(30%), 수익성(20%) 3개부문 8개 항목별로 저축은행을 평가해 ‘좋은 저축은행’을 선정한다.

이번 평가에서 SBI저축은행은 고정이하여신비율, 대손충당금적립률, 자본총계 등 건전성 부문 등에서 1위를 기록하며, 종합순위 1위에 선정됐다.

이로써 2020년, 2021년에 이어 3년 연속 ‘좋은 저축은행’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소비자 중심 경영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신뢰를 쌓고, 만족과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며 “국내 1위 저축은행으로서 저축은행 업계 발전을 선도하고, 서민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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