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손해보험>
<사진=KB손해보험>

​[현대경제신문 임대현 기자] KB손해보험은 내달 6일까지 한 달간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 서비스 체험’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목표달성 애플리케이션 ‘챌린저스’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는 KB손보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며 ‘건강한 부자’로의 습관을 형성하는 미션을 수행한다.

KB손보 앱 설치 후 자산연결, 마이건강 메뉴에서 건강점수 진단, 건강습관 만들어주는 데일리미션 참여 등 하루 1회씩 총 4회차로 구성된 미션 수행 후 휴대폰 화면을 캡쳐한 인증샷을 챌린져스 앱에 등록하면 미션수행이 완료된다. 챌린지 달성자에게는 총 상금 4백만원을 나눠 지급한다.

KB손보는 이번 목표달성 챌린지를 통해 자사의 건강과 자산 관련 서비스가 융합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체험함으로써 KB손보만의 특화된 마이데이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B손보 디지털전략본부장 김철수 전무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건강습관 형성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융합하고자 하는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서비스의 특장점이 잘 드러날 것으로 기대한다”며 “KB손해보험 마이데이터는 고객의 금융자산과 건강자산을 모두 증진시켜주는 ‘건강한 부자로 삶의 질을 높여주는 디지털 플랫폼’으로 고객에게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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