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외투 100벌과 마스크 1만 400장 전달
"지역 사회공헌활동 통해 ESG경영활동 이어갈 것"

전달식에서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상무(왼쪽)와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전달식에서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상무(왼쪽)와 윤명선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하이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서울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절기 건강 지원용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전달식은 하이투자증권 박춘호 경영전략본부장과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윤명선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절기 외투 100벌과 KF94마스크 1만 400장을 기부하며 진행됐다.

하이투자증권은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를 맞아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의 건강 관리를 돕고자 이번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금천누리종합사회복지관 외에도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KF94마스크 1만장을 추가 기부해 더 많은 취약계층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춘호 하이투자증권 본부장은 “감기 예방 등 면역력이 더욱 필요한 경제 취약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후원행사를 마련했다”며 “쌀쌀해지는 날씨에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전파하는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경영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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