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까지 이용자 간 타임 어택 배틀 실시

<사진=카카오게임즈>
<사진=카카오게임즈>

[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에 신규 캐릭터 4종을 추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등장한 캐릭터는 ‘★5 [소리 없는 제압자 플러피]’를 포함한 5성 캐릭터 2종과 4성 캐릭터 2종이다.

먼저, ‘★5 [소리 없는 제압자 플러피]’는 육지 정부 특수부대에 소속되어 있던 수인 소녀로, 가장 가까운 적에게 돌진해 부딪친 적에게 연속 공격으로 풍속성 대미지를 입힌다. 

‘★5 [괴력 왕녀님 토리아]’는 소국 미레이아의 제1왕녀로 도끼창을 지면에 내리쳐 전방의 적에게 화속성 대미지를 가한다.

이 외에도, 눈으로 쫓을 수 없는 속도의 발차기를 반복해 주위의 적에게 풍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무도 명문가 리카르도]’, 전방으로 돌진해 부딪친 적에게 광속성 대미지를 입히는 ‘★4 [어부 투사 디렛트]’가 함께 등장한다.

내달 7일까지는 이용자 간 타임 어택 배틀 ‘선풍의 시련’을 개최한다. 이용자들은 높은 순위를 차지하기 위해 보다 효율적인 공략법을 파고 들며 보스 토벌 시간 및 점수를 경쟁하고 이벤트 종료 후에는 최종 집계 결과에 따라 보상을 지급받을 수 있다.

다음달 9일까지는 매일 1회 ‘성도석 50개’를 지급하는 ‘신년 캠페인 로그인 보너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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