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3일 만기 AAA등급

<사진=키움증권>
<사진=키움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키움증권은 2024년 1월 23일 만기 AAA등급 ‘한국전력공사 974’ 국공채 장외채권을 세전 연 5.05% 조건에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한국전력공사에 대해 현금창출력이 약화되었으나 관련 법에 명시된 정부의 지원 등으로 인한 재무융통성이 우수하다고 평가해 한국전력공사 채권의 신용등급을 ‘AAA/안정적’으로 부여했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에 따라 설립된 시장형 공기업으로, 2022년 3월말 기준 정부 및 한국산업은행이 공사 지분의 51.1%를 보유하고 있다. 원자력 및 화력발전 자회사를 통하여 국내 전력판매량의 약 71%를 공급하고, 자체 사업인 송·배전 및 전력 판매사업을 독점적으로 영위하고 있다.

채권 구매는 키움증권 홈페이지와 HTS 및 모바일앱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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