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경영·경제 전문가 패널토론
미국 나파밸리 와인 시음 행사도 예정

<사진=신한금융투자>
<사진=신한금융투자>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30일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에서 국내 대표기업 경영진과 함께 ‘2022 신한 와인 갈라디너’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신한금융투자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따른 대응전략과 혜안을 공유하고, 세계 유명 와인의 통념을 바꾼 미국 나파밸리 명품 와인들의 품격과 향미를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행사 1부에서는 국내 최고 경영·경제 전문가와 함께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대응’이라는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미국의 다리우쉬와 허드슨랜치 와이너리 CEO를 초청해 나파밸리 와인 테이스팅 및 페어링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2022 신한 와인 갈라 디너’에 참여한 기업 경영진은 2023년 신한커넥트포럼 2기 회원사로 초청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제공되는 나파밸리 와인 라인업은 한국에서 최초로 선보여 참석자들에게 특별한 자리가 될 것으로 신한금융투자는 기대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 기업 경영진을 대상으로 국내외 최고의 석학과 글로벌 혁신기업 경영진의 강연 및 그린미팅, 문화탐방 등 다양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신한커넥트포럼을 운영 중이며, 신한금융그룹의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업 경영에 필요한 토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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