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웨이브 브랜드 캠페인 전개

<사진=웨이브>
<사진=웨이브>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웨이브는 가수 비비를 브랜드 광고 모델로 내세워 새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웨이브는 지난달 출범 이후 첫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새로운 슬로건 'JUST DIVE' 아래 신규 BI 발표를 시작으로 독점 콘텐츠 기반 브랜드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웨이브의 캠페인은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정체성을 알리고 다양한 타겟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했다. 젊은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아이유에 이어 새 브랜드 모델 비비와 함께 캠페인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웨이브는 오는 30일부터 비비를 광고 모델로 한 CF 시리즈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CF 시리즈는 다양한 버전으로 제작돼 TV, 옥외, 디지털 광고 등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정은 웨이브 마케팅그룹장은 "비비만의 정형화되지 않은 자유로움과 힙(hip)한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에 부합하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브랜드 리뉴얼 및 캠페인을 계기로 보다 다양한 소비자들이 웨이브를 만나고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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