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연금 관련 비대면 세미나로 강의 예정

<사진=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삼성증권은 28일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을 위한 '채권 투자 전략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시간 비대면으로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는 법인 퇴직연금 운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당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하반기 퇴직연금 운용 전략을 위한 채권의 기초와 금리전망, 퇴직연금과 채권투자 등을 주제로 삼성증권 채권상품팀 박주한 팀장과 연금전략팀 이태경 계리사가 강연할 예정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연말까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긴축 기조가 확산됨에 따라, 퇴직연금에서의 채권 투자를 통한 다양한 운용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증권의 퇴직연금 운용 세미나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담당RM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사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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