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예나' 황녀 역 배우 추천 설문조사 1위 선정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사진=카카오엔터테인먼트>

[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네 번째 ‘슈퍼 웹툰 프로젝트’인 ‘악녀는 마리오네트(이하 악마리)’ 두 번째 페르소나로 배우 한소희가 발탁됐다고 27일 밝혔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는 카카오엔터 ‘2022 슈퍼 웹툰 프로젝트’는 세이렌, 당신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도굴왕 등 슈퍼 IP(지식재산권)들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네 번째 슈퍼웹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악마리는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해 차례대로 공개할 예정이다.

배우 한소희는 카카오엔터에서 자체 설문한 카예나 황녀 추천 배우 설문조사에서 1위로 뽑혔다.

차은우, 한소희에 이어 레제프 역의 배우까지 출연하는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 영상은 오는 내달 7일 카카오페이지 공식 유튜브 계정과 SNS를 통해 공개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악마리’의 카예나 황녀는 카카오엔터 작품의 특징인 주체적 여성상을 가진 캐릭터 중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는 인물 중 하나”라며 “한소희 배우는 카예나 황녀를 정말 완벽하게 소화해내, 공개될 ‘악마리 웹툰 드라마틱 트레일러’를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