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전국 모든 지역 고객 참여 가능

<사진=NH투자증권>
<사진=NH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NH투자증권은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행복한 인생 후반전, 100세시대인생대학’ 제 19기 수강생을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100세시대인생대학은 NH투자증권과 국내 노년·은퇴 설계 분야에서 최고 연구기관인 서울대학교가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학기에는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3’을 개강 특강을 시작으로 서울대 국제대학원 조영남 교수가 한국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국 시진핑 정부의 국가발전 전략에 대해서 지식과 인식을 넓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바이오닉스와 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김성준 명예교수의 강의와 웰다잉(well dying), 치매 예방, 시니어 굿 라이프, 세월과 마음 등 건강 관련 강의, 성균관대 최재붕 교수의 디지털 대전환에 대한 강의도 진행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종강 특강에선 서울대 보건대학원 조영태 교수가 미래를 기획하는 인구학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19기 인생대학은 서울대학교 최병오홀에서 진행되며, 생중계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개강은 10월 17일, 수료식은 12월 5일이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총 8주간 진행한다. 신청대상은 NH투자증권 우수고객이며, 지인과 함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영업점의 담당 PB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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