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이번달 30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가을 정기세일을 열고 할인행사와 팝업스토어 오픈 등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는 가을 웨딩 시즌을 맞아 다음달 31일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구매 금액별 5% 마일리지 적립 혜택에 2% G캐시를 추가 적립해준다. 갤러리아 상품권으로 구매해도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그 외에도 기존에는 명품·하이주얼리·가전 구매 시 50%만 적립되던 마일리지를 세일기간 동안만 100% 적립해준다.

압구정동 명품관에서는 다음달 20일까지 뉴욕 홈웨어 브랜드 슬리피존스의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슬리피존스는 2013년 뉴욕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쉬면서 생활하자’를 테마로 유니크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홈웨어를 선보인다.

웨스트 5층 랩494 팝업공간에서는 독일 디자인 가구 브랜드 무어만의 팝업을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무어만은 1980년대 독일에서 설립된 브랜드로 다양한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으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무스너클, 캐나다구스, 두노 등 프리미엄 패딩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특히 무스너클 팝업 매장에서는 다음달 31일까지 신상품 구매 시 구매금액별 바우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리미엄 학생 가구 브랜드 컴프프로 매장에서는 다음달 6일까지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사은품을 증정해준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패션 주얼리 브랜드 티르리르 이월 상품전을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

골드 품목의 경우 최대 50%, 실버의 경우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보니스팍스 가을·겨울(F/W) 이월 상품전, 마인드브릿지 여성의류 특가전, 다우닝 창립축하상품전 등 다채로운 상품행사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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