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경제신문 하지현 기자] 코웨이와 디지털뉴트리션이 ‘안마의자 전용 힐링 사운드 개발’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뉴트리션은 사용자 맞춤형 건강향상 사운드 및 영상을 개발하는 혁신 기업이다. 업무협약은 코웨이와 디지털뉴트리션이 각자 보유한 기술과 노하우를 활용해 안마의자 전용 힐링 사운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실제 제품에 적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했다.

협약식은 지난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연구공원에 위치한 코웨이 환경기술연구소에서 진행됐다.

향후 코웨이는 디지털뉴트리션과 함께 다양한 안마의자 힐링 사운드 콘텐츠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 혁신 안마의자 제품 개발 프로젝트 진행 등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전할 수 있는 혁신 안마의자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라며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의 협업인 만큼 책임감을 갖고, 양사 모두가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