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1주 미만 소수점 거래 서비스

<사진=한화투자증권>
<사진=한화투자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페이코(PAYCO)에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외주식 천원샵’은 해외 우량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SmartM과 STEPS에서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 출시로 페이코에서 한화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천원샵’ 서비스를 등록하면 해외주식 거래가 가능하며, 페이코 포인트도 투자에 사용이 가능하다.

한화투자증권은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6일까지 페이코 ‘해외주식 천원샵’에서 1,000원 이상 거래 시 5,000 페이코 포인트를 제공하며 한화투자증권 생애 최초 신규 고객인 경우 1만 페이코 포인트를 추가로 제공과 2022년 12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수수료 0.069% 혜택을 제공한다.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 정 준 실장은 “페이코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온라인 쇼핑처럼 해외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증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페이코 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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