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
고객 친화 인터페이스 구축 '인기'

<사진=KB증권>
<사진=KB증권>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마블(M-able)미니의 월간 이용고객수(MAU)가 출시 당시 9만명에서 22년 8월 기준 28만명으로 3배 이상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M-able 미니’는 KB증권의 모바일 간편 주식거래 플랫폼으로 ‘글로벌 투자대가 따라하기 서비스’,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 ‘소수점 정기구매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고객 친화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UI)와 사용자 경험(UX)이 구축해 MZ세대를 비롯한 초보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KB증권은 이를 기념해 스탬프 적립 미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블(M-able)미니 내 화면에서 스탬프를 찾아 적립 후 적립된 스탬프로 경품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오는 10월 14일까지 스탬프 적립 후 10월 17일에서 10월 31일까지 LG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다이슨 슈퍼소닉 등의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하우성 마블랜드 Tribe장은 “올해 연말에는 호가 정보와 함께 다양한 종류 및 기능의 차트 제공도 준비중에 있다”면서, “앞으로도 편리한 주식매매를 위하여 새로운 서비스 및 콘텐츠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마블(M-able)미니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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