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앤리치’ 콘셉트의 광고캠페인
크리스털 슈즈 신고 비주얼 뽐내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아이브 장원영을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공개한 광고 캠페인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아이브 장원영을 새로운 앰배서더로 발탁하고 공개한 광고 캠페인 <사진=코오롱인더스트리FnC>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컨템퍼러리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새 앰배서더로 아이브 장원영을 발탁하고 광고 캠페인을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슈콤마보니는 천진난만하고 러블리한 매력의 MZ세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장원영을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

이번 22 F/W 캠페인은 ‘영앤리치(Young & Rich)’를 콘셉트로, 화보 속 장원영은 슈콤마보니를 대표하는 크리스털 장식의 슈즈를 신고 세련미 넘치는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끈다.

슈콤마보니가 올 가을·겨울 주력으로 선보이는 ‘모토핏 부띠’는 모터사이클 스타일의 앵클 부츠로 가죽 소재와 네오플랜 베라 소재가 캐주얼하면서도 포멀한 느낌을 주는 상품이다.

‘모토핏 니트 앵클’은 솔리드 니트 소재와 펄사가 섞인 그린 색상이 여성스럽고 스포티한 느낌을 준다.

이 외에도 ‘샤인듀 뉴몰드 스니커즈’는 비즈 장식이 달린 슬립온 타입으로 화려함과 멋스러움을 동시에 연출할 수 있다. ‘코코뉴 앵클 부츠’는 진주캡 보석장식을 발목 스트랩으로 배치했으며 이번 시즌 신규 개발한 청키한 아웃솔을 부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