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니팅 감성 담아
다양한 연출 가능 특징

페리페라 심플레인(Sim;plain)의 ‘니팅코랄 컬렉션’ <사진=클리오>
페리페라 심플레인(Sim;plain)의 ‘니팅코랄 컬렉션’ <사진=클리오>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클리오는 뷰티 얼리어들을 위한 감성 브랜드 페리페라가 디지털 전용 라인인 심플레인(Sim;plain)의 ‘니팅코랄 컬렉션’을 출시한다 19일 밝혔다.

페리페라 심플레인 라인의 니팅코랄 컬렉션은 가을에 사용하기 제격인 코랄 컬러에 일상을 다채롭게 물들이는 빈티지 니팅 감성을 담았다.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등의 제품들의 컬러 추가로 구성됐다.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는 맑고 소프트한 무드에 베이직한 컬러 구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 제품은 다채로운 3색 글리터가 함유돼 데일리 메이크업은 물론 화려한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모두 가능하다.

특히 신규 호수 3호 니팅코랄은 오렌지·로즈 빛의 코랄 컬러와 브라운 음영 컬러로 구성돼 다가올 가을에 분위기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제격이다.

또 워터리한 젤리 제형이 맑게 스며드는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는 6호 코랄러그(핑크코랄), 7호 웨어러블코랄(브릭코랄), 8호 로지올로지(로지코랄) 3가지 호수가 추가됐다. 기존 1-5호보다 요플레 현상을 개선해 묻어남 걱정 없이 얇고 섬세한 블러 표현이 가능하다.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은 수분 60%가 함유된 수성 네일로 시럽처럼 가볍고 맑게 발리는 점이 특징이다. 컬러는 4호 아가일오렌지(빈티지오렌지), 5호 터키쉬그린(청록)으로 구성돼 있다.

겹겹이 덧발라도 가벼운 사용감으로 콧마다 다양한 무드의 네일 연출할 수 있고 별도 아세톤 필요 없이 쉽고 간편하게 필-오프가 가능하다.

페리페라는 심플레인 니팅코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이번달 19일부터 23일까지 클럽클리오 온라인 몰과 지그재그에서 선 론칭을 진행한다.

심플레인 워터 블러 틴트와 심플레인 워터풀 네일 구매 시 각 구매 제품을1+1 추가 증정하며 심플레인 아이 팔레트 구매 시에는 워터풀 네일 1개를 증정한다. 또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미니 니팅백’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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