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2022 프리미어 써밋 번외편 개최

[현대경제신문 최윤석 기자] KB증권은 오는 21일 2022 프리미어 써밋 번외편으로 ‘지금 내게 필요한 투자전략: Cash Flow 추구’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1일 오후 4시 KB증권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KB증권의 ‘able Premier Members’고객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시청할 수 있도록 공개될 예정이다.

강연 1부에서는 신동준 WM솔루션총괄본부장이 정체기인 주식시장의 상황을 집중 분석하고 현재 시점에 가장 필요한 안정성 높은 월지급 상품과 자산배분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2부에선 하인환, 유중호 KB증권 선임연구원이 현금 흐름이 양호한 성장성 높은 산업과 기업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투자 사이클이 만들어지는 미국의 로봇산업과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 최근 국내 증시를 뜨겁게 달군 ‘태조이방원(태양광, 조선, 2차 전지, 방산, 원자력)’으로 불리는 테마주에 대해서도 설명할 예정이다.

이홍구 KB증권 WM영업총괄본부장은 “전반적으로 자산시장이 침체인 현재 상황에서 가장 필요한 자산배분전략에 대해 고객들에게 알려 드리고자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세미나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하반기는 물론 2023년 자산배분전략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