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메종키츠네·준지 등 브랜드 참여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현대경제신문 이금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맞아 새 옷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22FW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데이는 이번달 19일까지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열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삼성물산 패션 멤버십 고객에게 22년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10% 할인해 준다.

이번 프로모션은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남성복(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시프트 G·로가디스), 여성복(구호·르베이지), 빈폴(빈폴멘·레이디스·골프·액세서리·키즈), 글로벌 브랜드(메종키츠네·아미·르메르·띠어리·토리버치·준지 등)가 참여한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6일~18일, SSF샵은 16일~19일 진행된다. 여성복과 해외 브랜드의 경우 올해 가을겨울 시즌 신상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신상품 구매 후 SSF샵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총 10만 퍼플코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이귀석 삼성물산 패션부문 영업전략담당(상무)는 “추석 이후 한결 선선해진 날씨로 가을 새 옷을 장만하려는 고객들이 많아졌다”며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제안하는 다양한 신제품과 특별한 혜택을 통해 올 가을 패션을 스타일리시하고 합리적으로 완성해 보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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