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티크의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
딥티크의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

[현대경제신문 성현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는 그랜드 조선 부산이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딥티크의 니치 향수를 증정하는 디스커버 유어 어텀(Discover Your Autumn) 패키지를 11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부산은 딥티크의 다섯 가지 향(도손, 필로시코스, 롬브르단로, 오 로즈)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오 드 뚜왈렛 디스커버리 세트’(7.5ml*5개)와 딥티크 부산 매장 전용의 스페셜 기프트 바우처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식음 바우처 3만원 혜택이 포함돼 뷔페 레스토랑인 아리아나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 라운지앤바, 조선델리 등 그랜드 조선 부산 내의 다채로운 식음업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스위트 객실 투숙 고객에게는 식음 바우처 5만원권과 함께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하도록 뷔페 레스토랑 아리아에서의 조식 2인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배경으로 프라이빗한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디럭스 객실 기준 34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로비층의 라운지앤바에서도 딥티크와 협업한 애프터눈 티 세트 더 타임 오브 어텀 딥티크 애프터눈 티 세트(The Time Of Autumn Diptyque Afternoon Tea Set)를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딥티크를 대표하는 도손, 오 로즈 등 두 가지 향을 모티브로 만든 디저트와 어울리는 티 페어링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손의 메인 노트인 오렌지 블라썸을 표현한 오렌지 무스케이크, 오 로즈의 메인 노트인 장미와 리치를 표현한 미니 로즈 무스케이크를 포인트로, 홍시 요거트 타르트와 무화과 케이크 등 가을을 대표하는 다채로운 디저트들로 구성했다.

페어링 티로는 석류와 크랜베리, 장미가 블렌딩된 싱그럽고 화사한 백차 생로랑과 레몬 그라스, 로즈힙과 감귤이 블렌딩 된 향긋한 카모마일 오렌지가 준비된다.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12만원이며 딥티크 핸드크림 1종과 2ml 향수 샘플과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저작권자 © 현대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