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 보스 ‘세인’ 공개…내달 11일까지 플레이 가능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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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경제신문 정유라 기자] 넷마블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 신규 영웅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규 영웅 ‘백화마근 세인’은 도끼를 사용하는 물 속성 근거리 딜러로 물살 가르기 등 강력한 공격 스킬을 활용한다. 원거리 피해를 입으면 물 속성 대미지와 이동 속도가 증가하고 원거리 피해 감소 및 액션 이상에 면역되는 ‘멸시 효과’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스페셜 영웅 보스 ‘악마의 도끼 세인’을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내달 11일까지 세인 인연 퀘스트 ‘악천후의 악마’ 중 ‘크로셀을 잡는 세인’을 클리어하면 스페셜 보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기존 영웅보스 모드와 동일하게 싱글모드 뿐 아니라 최대 4명이 한 팀을 이뤄 보스를 공략하는 멀티모드를 지원한다.

두번째 룬 보스 ‘도올’도 추가했다. 도올은 화상 상태이상을 부여하는 스킬을 사용하며 물 속성 공격에 높은 피해를 입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올의 체력이 낮아지면 근거리 공격에 피해를 입지 않고 가까운 적에게 석화 상태이상을 입히는 등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이용자들은 룬 보스 플레이 기여도에 따라 장신구, 성장에 필요한 재화, 의상교환권 조각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신규 인연 퀘스트 ‘세인’과 신규 영웅 무기 ‘세인의 크로셀’을 추가하는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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